서지석 프로필과 아내 김미리

서지석은 1981년 9월 9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01년 KBS 드라마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미녀는 괴로워》, 《고맙습니다》,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마녀의 사랑》, 《대박》, 《조선생존기》, 《닥터 프리즈너》, 《아름다운 세상》, 《날아라 개천용》, 《트레이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3년에는 5세 연하의 플로리스트 김미리와 결혼했습니다.

 

서지석 프로필 정보

본명은 서종욱이며 1981년 9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으로, 키는 180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으로는 와이프 부인 김미리가 있으며, 최종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졸업입니다. 소속사는 뿌리깊은나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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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뷔 계기

서지석은 본래 육상선수 출신으로, 무릎 부상으로 선수를 그만두고 서울예대에 들어간 후 2001년에 배우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당시 서지석은 백화점에서 주차안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당시 윤손하, 한채영, 원빈 등이 소속되어 있던 사무실의 매니저에게 수차례 길거리 캐스팅되었고 결국 데뷔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플로리스트 아내와의 결혼

서지석은 아내(부인) 김미리와 2013년 5월 18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서지석과 아내(부인) 김미리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서지석은 1981년생인 41세이고 아내(부인) 김미리는 1986년생인 36세로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서지석 아내(부인) 김미리의 직업은 일반인으로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알려졌습니다. 

 

서지석은 아내(부인) 김미리를 2012년 생일 때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서지석은 아내(부인)를 처음 본 순간 10분 만에 반해버려서 바로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부인) 김미리는 그런 서지석을 거부했다고 하네요. 이후 서지석은 아내(부인)를 계속해서 쫓아다녔고 결국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지석의 아내(부인)는 배우 수애를 연상케 하는 미모를 가졌다고 하네요.